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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원래는 11월쯤 처음 나올때 비싸고 1월정도 되면 가격이 좀 내려가는데 올해는 1월달이 더 비싸졌어요.

11월에 비싸서 못 사먹고 1월돼서 싸지면 사먹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더 비싸졌지 뭐예요.

딸기 가격 인상

11월에 딸기가 한팩에 6천원이었다면 1월인 지금은 약 1만원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너무 비싸서 못 사먹겠어요.

딸기가 비싸진 이유

이전년도까지만 해도 1월이 되면 딸기 가격이 내려갔는데 올해는 왜 더 비싸졌을가요.

병충해가 많고 딸기 작황이 좋지 못해서일 가능성도 있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 딸기가 맛있어서 동남아등 해외로 수출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로 수출이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공급량이 부족해서 딸기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딸기 수출

우리나라 딸기는 일본에서 모종을 사와서 로열티를 지불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자체 브랜드를 생산하여 한국산 딸기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입니다. 우리 딸기 농가들을 생각하면 딸기 가격이 올라야겠지만 딸기를 사먹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좀 내려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년에는 딸기 가격이 좀 내려가서 맛있는 딸기를 실컷 먹고 싶어요